불평하지마라후토시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0화 더하기 빼기 영(0)...제로섬 게임.칼로 물베기.뭐 그런 게 세상사려니 합니...(어이어이) 지난 번에 제로투한테 까불다가 영혼까지 탈탈 털린 미츠루.아직도 그 여파가 미치고 있었습니다.그런 가운데 모의 훈련을 맞이한 이쿠노와 미츠루.여기는 천생연분 (죽창이 필요할 뻔 했던) 커플이었습니다.이 두 남녀는 그저 평화로웠던 것 같은데...그것도 겉보기 뿐이었던 모양입니다.훈련을 시작하기도 전에 뻗어버린 미츠루.이쿠노가 아무리 불러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결국 훈련은 중지되고 모두를 불러모은 나나씨.결국 이 커플에겐 파열음이 어느 누구나 알게 될 정도로 들리기 시작하고...그저 고개를 돌려 이쿠노를 외면하는 미츠루.하도 어이가 없는지 이쿠노 역시 미츠루를 노려보며 피식웃고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