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국립공원] 월악산, 은은한 운해와 명품송이 어우러진 겨울 비경을 즐기다 (12월 최종)By 국립공원 공식 블로그 | 2024년 1월 2일 | 등산월악산은 그 명성에 걸맞게 악명(?) 높은 명산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래전에는 보덕암에서 하봉, 중봉, 영봉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과거 낙석 우려로 인해 출입 통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4년 5월 1일 이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개방되었습니다. 이 코스는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서 가장 뛰어난 조망을 제공하는 탐방 구간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해당 구간은 탐방로의 개선과 함께 새로운 전망대까지 설치되어, 충주호 일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세먼지와 연무로 인해 맑은 풍경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날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해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누릴 수 있었.......국립공원(286)국내여행(2006)월악산(8)국립공원공단(144)겨울비경(1)겨울산행(36)월악산겨울(1)가볼만한곳(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