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고 캠페인 3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일단 출발은 아름답습니다. 후원자 : 74명모금액 : $6,701달성율 : 34% 적당한 비교군을 찾을 시간이 없어서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 공유(추천?) 수가 많은건지 적은건지 모르겠지만, 제 페이스북 친구 수를 생각하면 기존 팬들이 굉장히 열심히 공유해주고 있다는 건 분명합니다. 올드팬 몇몇이 7~8년만에 메일을 보내와서 중학교 동창이라도 만난 기분으로 대화도 나누고 그랬습니다. 인디고고 Explore 메인에도 올라갔습니다. 옆에 있는건 <드래곤즈 레어> 잖아?! 영광입니다! 일단 오픈하고나면 좀 한가해질 줄 알았는데, 더 바빠졌습니다.실시간으로 오는 메시지와 인사와 문제점에 대응하느라 정신없네요.게다가 후원자를 몰아주겠다. 펀딩 성공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