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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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운길산(수종사-정상-세정사) 산행('23.03.18)

봄기운, 운길산(수종사-정상-세정사) 산행('23.03.18)

오랜만에 산행에 나선다. 올해는 초반부터 부상이 있더니 그간 잘 피해다녔던 코로나까지 걸리고~~ㅠㅠ 그렇게 의도치 않게 산행을 쉬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가볍게라도 걷기 위해 정한 산행지는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운길산!! 오늘은 차를 끌고와 #운길산역 근청에 있는 굴다리 밑에 주차를 한 후, 정면으로 보이는 운길산으로 향한다. 운길산역에서 간간히 있는 이정표를 따라가게 되면~~ 입구가 보인다. 오랜만에 느끼는 흙의 느낌!! 그런데 주위는 생각보다 꽃들은 피어있지 않다. #수종사 로 올라가는 도로를 따라 가다보니~ 일주문이 보인다. 수종사 일주문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운길산 정상으로 곧바로 가는 갈림길이 보이는.......

12_1231 흰눈 밟으려 넘어간 운길산 새재 고개엔 정적 만이 아름답게....

12_1231 흰눈 밟으려 넘어간 운길산 새재 고개엔 정적 만이 아름답게....

흰 눈 밟으려 넘어간 운길산 새재 고개엔 아름다운 정적 만이.... 오늘은 지난 토요일 관악산 올랐다 하산하는데 눈이 내린 분풀이를 하기 위함 일까아침부터 이곳 저곳 목적지를 생각해 본다. 어디 가면 힘들지 않고 흰눈이 소복이 쌓인한적한 길을 걸을 수 있을까 몰두하다 생각난 곳이 해마다 여름이면 걷는 운길산 길이다. 도심역에서 어룡 상회길을 올라 적갑산으로 오르던 눈천지 겨울길도 떠올리고 지난여름무더운 날 새재고개를 넘어 세정사 계곡에서 발 담구고 쉬던 생각,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다.오늘은 항상 가던 코스를 바꾸어 운길산 역에서 도심역으로 오르기로 마음을 굳힌다. 오전 11시 05분 중앙선 전철에 몸을 맡기고 한시간여 달려 운길산 역에 도착을 한다.정말 하얀 눈세상이 되어있다. 역사를 나와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