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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노우치
난데없이 강풍이 휘몰아치는 봄날씨에 긴자에서 걸어서 마루노우치로. 마루노우치 브릭스퀘어 광장. 강풍만 아니었다면 커피 한 잔하면서 책 읽기 딱 좋은 곳. 새가 풀밭으로 총총총총총 들어가는데 새 같지 않아서 너무 귀여워 계속 보고 있는데 뒤에 있는 아줌마들도 새가 사람 같이 걷는다며 같이 구경. 에쉬레를 찾아서 빙빙 돌다가 엄청 헤맨 끝에 발견. 크로와상은 품절이라 마들렌이랑 휘낭시에를 샀는데 바로 먹지 않아서 그런지 그저 그런. 이렇게 힘들게 찾아가야 했을 곳 같진 않다는 생각. 도쿄역까지 걸어가려다가 강풍이 너무나도 세서 다이마루 백화점으로 피신. 다른 층 필요 없고 무조건 먹층 구경.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사쿠라 디저트가 꼭 있다. 우리나라도 시즌별
![[D+16]건물속에 잘 녹아 들어간 도쿄메트로 신주쿠역.](https://img.zoomtrend.com/2012/08/26/f0027399_5039ecd33c6c2.jpg)
[D+16]건물속에 잘 녹아 들어간 도쿄메트로 신주쿠역.
노선은 마루노우치 센 입니다.도쿄는 땅값, 건물값등등이 너무 비싸서 그런지저런 경우가 은근히 흔하더군요.특히 신주쿠가 빌트인(?) 지하철역, 사철역 등등이 보였습니다. 게다가 역 입구가 좁아서 한국에서 처럼 탈 때와 느낌이 엄청 다르더군요.역입구 좁다는 생각이 들었던 부산2호선 화명역 1번출구도 저정도는 좁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물론 저야 JR 정기권이 있어서 저길 이용안하고 지하상가 출입구를 이용합니다. 그나저나 북오프 위치를 몰라 해메었는데 저 건물을 찾으면 되겠군요 ㄳ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