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Two X(투엑스)'가 첫 미니앨범 '링마벨(Ring ma Bell)'로 컴백한다. 2월 12일 발매된 미니앨범 타이틀곡 '링마벨'은 첫 눈에 반한 이성에게 먼저 다가와 내 마음의 벨을 눌러달라는 뜻의 소녀 감성이 물씬나는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라도가 작사/작곡했다. 이 밖에 수록곡 'Only U', 'Hip Up'은 또 다른 유형의 사랑 고백 노래로 미니 앨범을 꾸렸다. '투엑스'가 데뷔 초엔 털털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을 사로 잡았다면, 이번 활동에서는 갓 20대에 접어든 소녀 감성을 전하며 더 많은 남성 팬들에게 다가선다는 전략이다. 위) 왼쪽부터 '투엑스'의 수린, 민주, 은영, 지유, 은 '투엑스'는 가수 비(정지훈)가 설립한 제이튠 소속 걸그룹으로, 지난해 8월 'Dou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