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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2월 22일 |
홍콩 “심포니 오브 라이트”홍콩에서 놓치지 않고 보아야 할 볼거리 중의 하나로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가 있습니다.홍콩은 특히 야경이 멋진 도시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백만 불짜리 야경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야경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바로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는 공연이 아닐까 하지요.“홍콩의 야경을 더욱더 멋지게 만드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의 건물을 활용한 공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레이저 및 불빛 공연으로 홍콩의 야경에 화룡정점을 찍는 공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심포니 오브 라이트 공연 시간”심포니 오브 라이트의 공연 시간은 매일 밤 8시에 시작이 됩니다. 공연은 약 13분 정도 지속이 되는데요. 웅장한 음악과 함께, 홍콩의 건물은 레이저와 불빛을 적절하게 쏟아내게 되지요.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건물을 활용한 공연이라, 홍콩을 방문한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하지만, 이 공연을 멋지게 관람하기 위해서는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도 해야 합니다.△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공연을 관람하기에 좋은 구룡반도(카오룽 반도)의 스타의 거리”일반적으로 공연을 관람하기에 좋은 장소로는 “구룡반도(카오룽 반도)의 스타의 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혹은 스타의 거리에서 이어지는 시계탑 근처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 공연을 관람한다고 하지요.다른 장소로는 빅토리아 피크를 꼽을 수 있는데요. 빅토리아 피크보다는 구룡반도에서 이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더 멋지다고 합니다.△ 빅토리아 피크 전망대“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저도 예전에 홍콩과 마카오를 무려 7박 9일간 여행을 다녀왔지만, 아쉽게도 심포니 오브 라이트 공연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이상하게도 항상 공연시간에 다른 무언가를 하고 있거나, 공연을 볼 수 없는 장소에 가 있었는데요.그래서, 이렇게 유튜브에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와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니, 마치 실제로 공연을 감상하는 것과 같이 잘 편집된 영상을 찾아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2019 7박 9일 홍콩 여행 지도 : https://theuranus.tistory.com/5998한 영상은 “뮤지션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과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 레이저쇼 영상을 함께 담아놓은 영상이고, 다른 하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영상만 담아놓은 영상인데, 둘 모두 훌륭합니다.여러 대의 카메라를 활용해서 촬영하고 편집하고 싱크를 맞추느라 상당한 고생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홍콩 심포니 오브 라이트 오케스트라 버전△ 홍콩 심포니 오브 라이트 영상여기까지, 홍콩 심포니 오브 라이트 공연에 관한 내용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홍콩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홍콩,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공연 시간 : (매일) 20:00 - 20:15공연 보기 좋은 장소 :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 빅토리아 피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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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19일 |
홍콩 빅토리아 피크 “마담 투소”마담 투소(Madame Tussads)라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런던에 본점을 두고 있으면서, 여러 나라의 대도시에 밀랍 인형 박물관을 두고 있는 박물관이지요.이 박물관은 밀랍 조각가인 “마리 투소”에 의해서 설립되었습니다.“프랑스 출신의 마담 투소”마담 투소는 1761년에 태어난 인물로 안나 마리아 크로숄츠라는 이름으로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마담 투소의 어머니는 해부학을 위한 밀랍 모형을 만들던 필리프 쿠르티우스 박사의 스위스 베른 저택에서 가정부로 일했는데, 이로 인해서 마담 투소가 밀랍 인형을 만드는 기술을 배울 기회가 생기게 되었지요.“1835년 영국 런던에 정착해서 박물관을 연 마담 투소”이렇게, 기술을 쌓고, 밀랍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고, 1835년에는 영국 런던 베이커 가에 정착해서 박물관을 열였습니다. 런던에 있는 마담 투소의 박물관의 명소 중의 한 곳은 바로 공포의 방이라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공포의 방에는 프랑스혁명의 희생자와 살인자들, 범죄자들을 전시했다고 합니다.“홍콩, 빅토리아 피크에 있는 마담 투소 박물관”마담 투소 박물관은 세계 주요 도시에 있는데요. 홍콩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홍콩에 있는 빅토리아 피크의 “피크 타워”에 있는데요.저는 홍콩에서 마담 투소 박물관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다양한 유명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마담 투소”마담 투소 박물관에서는 당연히 다양한 유명인들을 밀랍 인형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밀랍 인형의 완성도가 굉장히 정교해서 멀리서 보면, 진짜 사람이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지요.마담투소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도 두 명의 인물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면 더욱더 많은 인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특히 중국 인물을 많이 볼 수 있는 홍콩 마담 투소 박물관”홍콩에 있는 마담 투소 박물관이라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중국과 관련된 인물을 많이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국 연예인이나, 주요 인물을 잘 몰랐던 저로서는 처음에는 크게 감흥이 없었는데, 점점 뒤로 갈수록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는 가수나 연예인들이 등장하면서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모습이었습니다.“굉장히 많은 밀랍 인형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박물관은 생각보다 굉장히 큰 규모였는데요. 몇 명의 인물만 밀랍인형을 제작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곳에서 생각보다 많은 인물들을 볼 수 있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나중에는 심지어 “이거 언제까지 나오는건가...”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을 정도니까요.“한류 스타 코너”요즘에는 확실히 K팝이 대세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한쪽에서는 한류 스타와 관련된 코너를 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김수현 씨도 만나볼 수 있었고, 한 때 “욘사마”로 불리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용준 씨의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수지와 동방신기의 멤버들도 전시가 되어 있었지요.△ 홍콩에서 만날 수 있는 한류 스타들“스포츠 스타, 홍콩 스타들을 볼 수 있기도 한 전시”한쪽에서는 이렇게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샤라포바와 같은 운동선수들을 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홍콩 역시도 중국의 일부가 되어서, 중국 선수인 “야오밍 선수”를 볼 수 있기도 했고, 그 외의 다른 중국 선수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잘 모르는 분들이라 크게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또한 여기에 90년대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배우들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소룡, 성룡 등의 배우들이 전시되어 있기도 했지요.“마이클 잭슨, 마돈나,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스타들까지”코너는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다양한 해외 스타들도 등장합니다. 마이클 잭슨, 마돈나, 레이디 가가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가진 가수들을 비롯해서, 비교적 최근에 영화화되어서 인기를 끈 “퀸”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를 볼 수 있습니다.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비틀즈 역시도 빼놓을 수 없기도 하지요.“오바마, 트럼프, 시진핑 등...”여기에 정치인들의 코너도 있었는데요. 오마바 전 미국 대통령과 트럼프 현 대통령, 시진핑 중국 주석 등의 인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정말 한 곳에서 복잡적으로 다양한 인물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아니었나 하지요.여기에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캐릭터들이 전시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의 캐릭터들도 이 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지요.“전시가 끝나면 등장하는 기념품점”그리고 이러한 전시들이 끝나면 빼놓을 수 없는 기념품점이 있기도 했습니다.처음에는 기념품을 구입할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막상 기념품들을 보니, 여기까지 왔는데, 추억 삼아서 기념품을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 가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퀄리티는 좋은 편인데,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 느껴져서 지갑을 열게 되었네요.여기까지, 홍콩 빅토리아 피크에 있는 마담 투소 박불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이렇게 마담 투소 박물관을 방문하고 보니, 다른 마담 투소 박물관들도 궁금해지기도 합니다.“마담 투소 입장료”참고로 마담 투소 입장료는 미리 온라인으로 구입을 하면 저렴합니다. 홈페이지에서도 구입을 할 수 있고, KLOOK과 같은 대행사를 통해서도 표를 미리 구입할 수 있습니다.현장에서 구입할 수도 있는데, 현장 구입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1. 마담 투소 입장권만 구입 시 : 290 HKD2. 마담 투소 + 피크트램 왕복권 : 460 HKD3. 마담 투소 + 피크트램 왕복권 + 스카이 테라스 428 : 459 HKD현장 가격은 이렇게 책정되어 있는데, 이 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미리 티켓을 구입하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니까요.“홍콩, 빅토리아 피크, 마담 투소”주소 : Shop P101, 128 Peak Rd, The Peak, Hong Kong전화번호 : +852 2849 6966홈페이지 : https://www.madametussauds.com/hong-kong/zh-hant/영업시간 : 10:00 - 22:00특징 : 밀랍 인형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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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18일 |
홍콩 빅토리아 피크 전망대 “라이온스 파빌리온”홍콩의 야경을 가장 높은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에는 3곳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한 곳은 유료이고, 다른 두 곳은 무료로 운영되는 전망대인데요.아무래도 유료로 운영되는 전망대가 가장 높은 곳에서 홍콩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단점이라고 한다면, 가격이 비싸고 동시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빅토리아 피크에 있는 3곳의 전망대”빅토리아 피크에 있는 3곳의 전망대에 대해서 다시 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1. 피크 타워 “스카이 테라스 428” (유료) :☞ https://theuranus.tistory.com/59212. 라이온스 파빌리온 (무료)3. 갤러리아 전망대 (무료)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습니다. 세 곳의 전망대는 모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빅토리아 피크를 올라서 세 곳의 전망대를 모두 방문해도 괜찮습니다. 조금씩 다른 경치를 제공하니까요.저도 세 곳의 전망대를 모두 방문해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제가 이 곳에 올랐을 때는 “갤러리아 쇼핑몰”이 공사를 하고 있어서, 거기에는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1번과 2번의 전망대에만 올라보았네요.“빅토리아 피크의 무료 전망대, 라이온스 파빌리온”빅토리아 피크 트램을 타고 피크에 오르면, 피크 타워라는 거대한 건물이 보입니다. 이 건물을 두고 동쪽으로 몇 걸음 이동하면 보이는 곳이 바로 “라이온스 파빌리온”이라는 전망대입니다.지도에서 보면 마치, 제법 먼 거리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걸어보면, 거의 바로 옆에 있다는 생각이 드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이 곳은 무료 전망대인지라, 표를 검사하는 사람도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료 전망대로 올라가는 편이라, 상대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라이온스 파빌리온에서 본 홍콩 야경“여행사 관광객들이 오면 붐비기도 하지만...”여행사에서도 이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가 피크 타워에서 보는 경치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 것인지, 여행사에서 단체로 여행객들을 이끌고 이 곳으로 안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사실, 제가 생각해도 가성비로만 놓고 보면, 이 곳이 훨씬 더 홍콩의 야경을 감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피크타워로 오르는 데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표 검사도 하고, 그리고 오르고 나서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기도 힘들고, 야경을 감상하기도 힘드니까요.아무튼, 이렇게 간혹 단체 관광객들이 와서 조금 붐벼지기는 하는데, 단체 관광객들은 보통 10분 이상 머물지 않습니다. 어차피 다음 장소로 빠르게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지요.그래서 조금만 기다리면, 쾌적한 환경에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홍콩, 빅토리아 피크, 라이온스 파빌리온”주소 : Findlay Rd, The Peak, Hong Kong전화번호 : +852 5222 7554운영시간 : 24시간특징 : 홍콩의 경치를 높은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료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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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17일 |
홍콩 빅토리아 피크 타워 “버거킹”원래의 계획은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기 전에 이른 점심 혹은 저녁을 먹고 나서 오르는 것이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밥을 먹지 못하고 빅토리아 피크에 올랐습니다.게다가, 빅토리아 피크로 오르는 피크트램을 타는데도 제법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기에 배가 상당히 고픈 상태가 되었지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빅토리아 피크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빅토리아 피크의 피크타워에 있는 버거킹”빅토리아 피크에는 몇몇 식당이 있었는데, 혼자서 간단하게 먹기에는 적합해 보이지 않는 곳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가장 간단한 음식을 판매하는 곳인 버거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요.버거킹은 “빅토리아 피크”의 “피크 타워” 2층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버거킹 뒷문에서 본 홍콩 전경“홍콩에서 맛보는 버거킹”버거킹은 우리나라에도 있는 매장인지라, 크게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사실, 간단하고 안전한(?) 식사를 하기 위해서 이 곳을 선택한 이유가 있기도 하지요.어차피, 이 곳에서 해가 떨어지는 풍경을 보고, 야경까지 본 뒤, 마담투소까지 둘러보고 내려가는 것이 일정이었으니까요.아무튼, 이 곳에서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하는 중에 시간이 자꾸 흘러서 해가 떨어지는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생각에 다소 서둘러서 식사를 하게 되었네요.“홍콩, 빅토리아 피크, 피크 타워, 버거킹”주소 : 128 Peak Rd, The Peak, Hong Kong전화번호 : +852 2849 2275영업시간 : (월-금) 12:00 - 20:00 / (토-일) 11:00 - 21:00특징 : 피크 타워에 있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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