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츠자카 토리와 여배우의 안의 더블 주연으로 이번 겨울에 방송되는 스페셜 드라마 '리버스~경시청 수사 1과 팀 Z~'(니혼TV 계)의 추가 캐스트가 발표되었다. 이케우치 히로유키, 미츠시마 신노스케, 스즈키 코스케, 츠루미 싱고 등 실력파 배우진이 더블 주연인 마츠자카와 안의 겨드랑이를 굳힌다. 드라마는 마츠자카가 연기하는 에가미 토오루(江上亨)가 파출소 근무 시절부터 동경하던 경시청 수사 1과에 배속되어 '팀 Z'의 일원이 된다. 팀 Z는 인터넷을 이용한 범죄와 글로벌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경시청이 비밀리에 만들어 낸 팀이지만, 그 멤버는 수상한 얼굴뿐인 면면으로만. 또한 사노 노조미(안)가 팀 Z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것에. 사실 노조미는 토오루의 소꿉 친구로, 노조미와 중학교 이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