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싱사가 리유니버스 글섭에서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하길래 뭔가 했더니 현재 일섭에서 4월15일부터 5월7일까지 진행중인 사가프론티어 리마스터 기념 가챠를 거진 바로 땡겨 왔습니다. 아직도 대략 1년 반이상의 갭이 있는 글섭에 이 정도로 파격적으로 땡겨오는 것은 가챠게임으로서 놓고보면 좋은 시그널은 아닙니다. 다만 리유니버스 이 게임 자체가 기존 로맨싱사가IP 게임들 판촉용이라는 개념에서 접근하면 효과는 나름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일단 한국이야 어찌되었든 북미나 대만쪽에서 바이럴이 있을런지가 관건이긴 한데 이 부분은 제가 짐작할 수가 있는 영역이 아니죠. 어찌되엇든 1년 반 이후의 게임난이도에 어울리는 사가프론티어 리마스터 기념 캐릭터들을 글섭에 매우 일찍 땡겨왔습니다. 덕분에 루퍼스와 라이저가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