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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Road | 2018년 3월 10일 |
일상 20180114 - 20180310팬텀싱어 갈라콘서트, 포르테 디 콰트로 앙코르 콘서트, 서가앤쿡, 경성함바그, 쏘렌토, 센텀 프리미어 호텔, 수호랑, 반다비, 미투운동, 더 팬텀즈, 팬텀 콘체르토, 아이러브유, 난쟁이들, 미샤데이그냥 무기력하고 구찮아서 블로그를 방치했네요.날도 풀리고 따뜻해지니 이제 다시 시자악?팬텀싱어 갈라콘서트 잠실 공연 다녀왔어요.토, 일 공연이었는데 저는 일요일 공연만...슬로건 이벤트도 있었고, 도 들었어요. 올 겨울 매우 추웠죠...... 어느 날 잠시 창을 열어보니 이렇게...난방으로 인해 실내는 따뜻하고 밖은 추우니 이렇게 창에 고드름이..... 포르테 디 콰트로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에 다녀왔어요.살짝 변화있는 셋리에 기뻤고, 음향 좋은 아람누리에 다녀와서 좋았습니다.공연 전 초밥과 우동도 먹구요...갑자기 새 차를 계약하고 그 기념으로 동생님이 쏘신 해물찜.용산 CGV 골드클라스에서 영화 봤어요.<염력>을 봤는데... 네... 경성함바그에서 함박 스떼끼도 먹고스벅에서 라떼 한 잔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을 봤어요.꽤 잼나더라구요. 다만.. 시간이 안 맞아서... ㅠㅠ오랜만에 새우 볶음밥팬텀싱어 갈라콘서트 일산 공연 보고 왔어요.좌석이 해도해도 너무한다고...2003년 3월 26일에 울 집에 와서 초보 셋이 여기 긁고 저기 박아도 심술 한번 안 부린 울 집의 첫 차 쏘랭이가 떠났네요. 그동안 고생 많았다, 쏘랭아~그리고 새로온 에스프레쏘랭이...차가 조금 길고 낮아졌군요.발렌타인데이래요.올만에 병원에서 뚝배기 불고기도 한 그릇팬텀싱어 갈라콘서트 막콘 부산 공연 보고 왔어요.그냥 홀린듯 티켓 끊고 기차표 사고 숙소 예약해서 다녀왔어요.많이 웃고 많이 울었던 시간...숙소는 센텀 프리미어 호텔. 백화점 가깝고 주변 깨끗하고 샤워가운이 있어서 좋았네요.ㅎㅎ부산에서 아점으로 먹은 중남해 짬뽕입가심은 브라운 핸즈 백제에서 아메리카노와 뉴욕 치즈 케이크서울 올라와 바로 성남으로 가서 먹은 필리치즈스테이크버거팬텀 콘체르토 관람으로 1박 2일 덕질여행은 마무리 합니다.이 공연은.... 괜히 봤다... 뭐 이런 생각을...부모님 결혼기념일 식사는 동태탕사촌 올케가 만들어온 양갱오랜만에 피자도 흡입피해자가 더 당당해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metoo #withyou반다비와 수호랑 인형 구입했어요.큰거 살까 하다가 작은거 셋트로...타임스퀘어 식당 정복중인데... 서가앤쿡에서 점심을 먹고...새로생긴 카페 마호가니에서 아메리카노를...더 팬텀즈 서울공연 봤어요.매우 재미있는 공연이었네요. 2시간이 어케 지나갔는지 모르게......혼밥 할 때 자주 먹는 쌀국수출판사 부근에 있는 카돈마리에서 분짜와 쌀국수, 그리고 치즈 돈가스를...편집자와 개정 미팅 했어요.교정지가 날아왔습니다.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야호!!! ㅠㅠ미샤데이에 동참 하고또 역시 쌀국수 먹고 찾아간 곳은대학로 아트원 씨어터에요.뮤지컬 아이러브유 세번째 관람이자 마지막 관람...산 같이 쌓인 애드립 때문에 다른 극 본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수많은 일들이 있었네요.앞으로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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