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의 '토모찡' 이타노 토모미(25)가 19일 심야에 방송된 '타비후쿠'(TBS 계)에 출연. 섹시한 블랙 비키니 차림을 선보여 남성 시청자들의 뜨거훈 시선을 받았다. 동 프로그램은 '여행'과 '패션'을 주제로 일반 여성이 동경하는 미녀 탤런트들이 제철의 자리를 둘러싼 여자 여행 버라이어티. 메인 타겟은 여성 층으로 되어 있지만, 여행지에서 캐스팅이 뜻밖의 섹시 샷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 남성 시청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이타노와 같이 전 AKB48의 '마리야기' 나가오 마리야(23)와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숙박 시설로 최상급의 6성급 호텔이 준비되어 두 사람은 수영장과 자쿠지, 테라스 등 호화 시설에 크게 흥분한다. 여행지에서 개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