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까지만 해도 이런 상태였던 드래곤볼 슈퍼가... 흠...이렇게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실화일까요? 마치 극장판의 한 장면 같아 보이는군요. 이로써 이 작품을 챙겨볼 만한 이유가 생겼다고나 할까요. 방영 초기부터 어째 20여 년 전의 TV 시리즈 보다 훨씬 떨어지는 퀄리티의 작화와 액션이라며 비판을 받았던 것이 엊그제인데, 드디어 제작진들이 마음을 먹었나 봅니다. 물론 이전처럼 동남아 지역으로의 하청은 여전하고 원화가 수준또한 변함이 없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겠지만 말입니다. 물론 점점 과거의 감성과 매력요소와 동떨어지는 안드로메다급 설정과 스토리 전개는 큰 변함이 없어 보이지만 말입니다. 손오공의 인성은 파괴되고 전투력 순위는 사실상 파괴신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