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자 배우인 야마모토 미즈키가 후쿠시 소우타 주연의 후지TV 계 게츠쿠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매주 월요일 21:00~21:54)에서 후쿠시 소우타의 직장 선배 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밝혀졌다. 동 작품은, 혼다 츠바사가 연기하는 세리자와 아카리와 운명의 재회, 후쿠시가 연기하는 미우라 아오이가 다양한 장애에 칠전팔기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잡아 가는 모습을 밝게 그리는 게츠쿠의 원점이라고도 할 수있는 순애 러브 스토리. 야마모토가 연기하는 토미나가 미레이는 아오이가 근무하는 건축 사무소 '니와 마리코 건축 사무소'의 선배 직원. 겉보기에는 요즘 여자이지만, 뿌리는 곧고 성실한 케리어 지향 여성이라는 역할로 일상적인 일을 아무 생각없이 보내고있는 세리자와와는 대조적인 캐릭터다. 그래도 출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