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따뜻한 이웃을 만났습니다.By 김햄톨 데이로그 ♩ | 2024년 4월 18일 | 스타/방송인♥ ♥ ♥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현관문을 열려고 보니 문고리에 웬 쇼핑봉투가 걸려 있다. ‘어, 이게 뭐지?’ 하며 내용물을 확인해보니 예쁜 꽃그림 카드에 손글씨로 적혀 있는 아래층 이웃분의 다정한 편지. 세상에...! 부쩍 따스해진 날씨만큼이나 온기가 감도는 뜻밖의 선물이었다. 아기가 태어났는데 혹시 밤중에 울음소리로 불편하지 않았느냐고 먼저 물어오셨던 이웃이었다. 나와 신랑은 손사레를 치며, 아유 아니라고, 아기 울음소리 너무 너무 듣기 좋다고 답했던 오래 전 기억이 스쳐지나간다. 그리고 그보다 더 오래 전, 우리가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에서 살던 때 우리 윗집에 사시던 할머니께서 인자한 미소와 함께 들려주셨던 기분.......아기울음소리(1)공동주택(2)따뜻한이웃(1)좋은사람이된다는것(1)좋은이웃(1)공동주택이웃(1)아파트아기울음소리(1)기존 공동주택 외벽 색채디자인 지원을 강화합니다!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2년 2월 17일 | 대전시가 빛바랜 아파트,색 칠해드립니다! -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도시환경색채 관리로 품격 있는 도시경관 - 노후 아파트 입주민 재정 부담 해소 및 쾌적한 공동체 주거환경 조성 대전시 신축 공동주택은 대전시건축경관위원회를 통해 외벽 색채 ․ 입면디자인 등을 관리하며 주변 시설물과 조화를 이룬 색채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공동주택의 외벽 도장은 시공업체가 제공하는 디자인에 의존하여 색상과 디자인이 주변 환경과 조화롭지 못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특히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외벽 재 도장 미 실시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등 도시환경 색채디자인의 계획적 관리가 부족했습니다. 이에 대전시는 오는 3월까지 공.......대전(447)공동주택(2)외벽(1)도장(21)지원(34)색채디자인(1)주거환경(1)조성(3)공동체(15)도시환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