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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posts[연애 빠진 로맨스] 다시 한번 정가영, 하지만 전종서
밤치기로 처음 봤던 정가영 감독의 블록버스터 판이라 할 수 있을만한 연애 빠질 로맨스입니다. 연빠로라 줄여 부르는데 설날이란 명절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라 또 더 재밌는 로코네요. 진짜 달달하니 너무 좋은~ 물론 대중적으로 가다보니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전종서가... 와...이건 진짜 말도 안되게 너무 사랑스럽게 나오다보니 하 ㅠㅠ)b 손석구도 참 좋아하지만 진짜 캐미가 도랐ㅋㅋ 추천하는 바이네요~ 연빠로 구정까지 가즈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가 의상을 선택했는지 몰라도 니트 여신 전종서 ㅠㅠ)b 버닝에서 봤을 때 이정도로 사랑스럽게 나올 수 있을지는 몰랐는데 진짜 미쳤ㅋㅋㅋㅋㅋㅋ 구미호가 그대로 강림하신 듯한~ ㅜㅜ 다만
연애 빠진 로맨스
모종의 사건으로 잘 다니던 직장까지 때려치우고 나온 함자영은 연애엔 젬병이지만 끊을 수 없는 섹스 욕구 때문에 데이트 어플을 켠다. 그리고 잡지사의 유일한 섹스 칼럼니스트 박우리는 어떻게든 칼럼 집필을 해오라는 상사의 부추김에 못이겨 데이트 어플을 켠다. 그렇게 만난 함자영과 박우리. 한 번 자고 빠구리 뜨자는, 좋게 말해 솔직한 이 커플의 이야기. 극중 우리는 자영과의 관계를 토대로 '섹스 묘사 없는 섹스 칼럼'을 기고해 큰 인기를 끈다. 잡지사 편집장의 말을 빌리자면, 섹스 묘사를 하지 않아 오히려 독자들이 애끓고 감질나 한다는 거지. 그런데 이 설정은 이 영화 전체의 태도와도 비슷해 보인다. 물론, 섹스 코미디 장르 영화로써 는 섹스 묘사를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D.P.] 괴리
원작은 보지 못하였지만 워낙 회자되었었기에 알고 있었는데 넷플릭스에서 나왔길레 한번 봤습니다. 정해인과 구교환 모두 전작인 시동이나 반도에서 인상적이진 못했기 때문에 군대 부조리라는 것 말곤 그리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꽤나 괜찮네요. 한준희 감독도 별로였던지라 의외여서 더 좋았던~ 넷프릭스 작업환경이 좋긴 좋은가...어쨌든 주제도, 주조연도 연출도 모두 마음에 드는 작품이고 현재진행형이지만 괴리된 집단이지만 또 다수가 속했다가 떨어져나오기 때문에 PTSD의 총집합적인 군대를 배경으로 헌병 중 탈영병을 잡는 군인을 그려냈다는게 좋았습니다. 조현철과 신승호가 결국 마무리하는 에피소드도 참 좋았고...학폭으로 한참 시끌시끌했지만 군대는 다수가 가해자이자 피해자의 입장을
D.P.
군대라는 스킨을 씌우긴 했지만 엄연한 수사물이고 추적극이며, 무엇보다 버디 무비로써 사력을 다한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그 군대라는 요소가 스킨 정도의 취급을 받을 정도로 대충이냐? 그건 또 아님. 대한민국 군대의 병폐를 그대로 전시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그 안에서 점점 박살나는 우리네 청춘들의 모습 역시 놓치지 않는다. 장르적 재미로도, 메시지로도 쉽게 멍들지 않은 특 A급상품. 그래서 또 고마워진다. 넷플릭스가 아니었다면 이게 대체 어느 방송사에서 먹힐 만한 기획이고 각본이었을까. 거지발싸개 같은 퀄리티의 오리지널 영화들만 우후죽순 쏟아내다가 또 이거 한 편에 넷플릭스 찬양하고 있는 내 모습도 참 가관이다. 스포일러가 있지 말입니다? 원작 웹툰이 있다 들었지만 그것까진 보지 못했으니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