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어느덧 시작한지 1년이 됬군요.](https://img.zoomtrend.com/2016/01/01/d0010852_56864422358b3.png)
2015년 마지막 찍은 진수부 샷. 작년 12월 30일에 착임해서 1년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4함대를 여느라 혈안이 되서 321을 막 돌기도 했고, 잠수함을 모으느라 1-5를 헤매기도 했죠. 이벤트도 4개를 뛰었지만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첫 이벤트였던 트럭 이벤이 아닐까 합니다. 레벨 스케일링을 감안해서 한창 진수부 레벨을 억제하고 있었는데 갑을병 시스템이 뙇!하고 나와서 부랴부랴 진수부 레벨 80찍고 갑갑을병병으로 깨던 기억이 나네요. 11호는 어어어 하다 깰 정도였고 sn은 아직도 중력에 치를 떨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송은 파밍에 고통받던 기억만 있네요. 진짜 1년만에 이렇게 고속성장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뭔가 이렇게 쓰다보니 서버 종료하는 시점에서 감상문 쓰는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