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일본여행자들 사이에서 파스타 맛집으로 소개가 되고 있다는 '벨라 이탈리아', 숙소가 있던 사우스켄싱턴역 근처에도 지점이 있기에 파스타가 땡기는 날 다녀왔다. 맛은 기본은 한다. 가격도 네명이서 위에 메뉴처럼 네가지를 주문하고 음료하나씩 주문해서 우리나라돈으로 약 2만 5-6천원?정도씩 나왔던 거 같으니까...우리 나라물가와 비교했을 때 별차이는 없는 듯. (늘 지인들에게 얘기하는게 아무리 물가비싼 영국이라고 해도 우리나라 물가가 워낙 비싸서 왠만한 먹는 비용은 내가 무슨 엄청난 고급레스토랑에서 먹지 않는 이상 실질적으로 별 차이가 없다는;;;ㅠㅠ) 약간 저녁을 먹기엔 이른 시간인 5시반 정도에 들어가서 거의 사람이 없었는데 우리는 이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위에서 내려보면 이런 분위기? 이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