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에 교토에 갈 때 묶었던 숙소에서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숙소 소개 이벤트를 한다고 하네요. 재미있게 묶었던 숙소이기에, 이 기회에 소개할까 합니다. 교토 철학자의 길 근처에 있는, 로쿠로쿠입니다. 사실 저도 다른 블로거분 소개로 가게된 곳이에요. 이때 벚꽃 보러 갔는데, 여기서 2박하고 다른 곳에서 1박 했다가 ... 그곳의 무례함에 치를 떨고, 상대적으로 더 정감있게 느끼게 된 곳이기도 합니다. 친절하달까요. 일단 구글맵은 여기 이고요. 한글 홈페이지는 여기(링크)입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추억을 느끼진 마세요. 일단 이 곳의 장점이자 단점은 철학자의 길과 은각사 근처라는 겁니다. 구글맵 링크 눌러보시면 정말 철학자의 길 바로 근처란 걸 아실겁니다. 벚꽃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