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짐 싸라 이사간다.](https://img.zoomtrend.com/2013/04/06/e0080266_515fc1427cd76.jpg)
그렇게 여귀검 Piconia 는 40렙을 찍자마자 스타트 서버에서 카인 서버로 이사를 온 것이었습니다. 두 번 할 때마다 30도 못 찍고 찍 싸버린 과거에 비하면 확실히 레벨 올리기 편해졌다는 게 피부로 느껴집니다. 여귀검이 성능이 괜찮은 탓도 있겠지만, 아주 방심하지 않는 이상 던전에서 죽을 일이 거의 없더군요. 거기에 던전에서 자기 쓰고 싶은 스킬 써가면서 몬스터 학살해 스트레스 푼다는 던전 앤 파이터 의 게임이념이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Stuck 이 하나만 빼면 말이죠. 서버 이사오고 아직 들려보지는 못했는데, ~협곡 시리즈가 새로 추가된 것도 좋은 방향으로 개선된 결과같군요. 스타트 서버에서 올라갔던 미망의 탑처럼 피로도 소모가 없는 형태의 던전 같은데 피로도 소모는 없고 경험치는 들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