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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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 고향에서 도적의 취급이 영...

By 【森羅万象】Ver. 3.0 | 2013년 3월 13일 | 
크리티카 - 고향에서 도적의 취급이 영...
크리티카의 도적은 설산 출신의 무녀인데,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서 싸움에 나섰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향인 설산에 돌아와서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마을 NPC들이 영 취급이 좋지 않네요. 너만 있었어도, 라던가, 누구씨가 도망치지만 않았어도 라던가... 지키려고 했던 여동생한테도 미움 받고 있고... 완전히 도망자 & 배신자 취급입니다. 그런 주제에 온갓 잡일(퀘스트)은 다 부려먹는군요. 그래도 플레이어(도적)가 퀘스트를 착실하게 진행하면 NPC들의 반응이 조금 나아지는데, 이건 뭐 츤데레들인가... 아무튼 고향에서 취급이 이렇게 안습하다니 누구때문에 이 고생을 하는지는 알고나 있을까나?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