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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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호텔, 성심당 DCC 가까워 좋은 롯데시티호텔 호캉스 야식

대전 호텔, 성심당 DCC 가까워 좋은 롯데시티호텔 호캉스 야식

대전 호텔 성심당 DCC 가까워 좋은 롯데시티호텔 호캉스 야식#대전호텔 #대전성심당국내 1박2일 여행 중 찾은 대전 호텔 롯데시티. 성심당 DCC점이 바로 코앞에 있어 빵순이 행복한 호캉스 즐겼다. 야식 챙기러 야밤에 찾아가고, 조식 먹고 궁금증 찾지 못해 브런치 하러 또 가고. 1박2일 동안 성심당 두번 간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차차 하기로 하고 이번 포스팅에선 대전여행 계획하는 사람들이 머물면 좋을 호텔 이야기 먼저 하기로 한다. 대전여행코스로 성심당과 한밭수목원 그리고 엑스포다리 야경을 챙기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 같이 구경할까? 빨로빨로빨로미. :)한밭수목원 동원 구경하다 엑스포 다리 건너 있는 4성급 대전호텔.......

제빵체험형 뮤지컬 <베이킹>을 아시나요?

뜨거운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과 무엇을 하면서 보내시나요? 대전시 각 구에서 운영하는 물놀이 장을 가기도 하고 과학관도 가고 미술관도 가면서 이열치열 즐겁게 보내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제빵체험형 뮤지컬 베이킹 공연에 가족모두 함께 다녀왔습니다. 뮤지컬 베이킹이 더욱 특별한 이유! 바로 전국 어디에서도 즐길수 없는 !! 대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제과제빵 뮤지컬이기때문이지요! 공연을 보고 나왔는데 두손에 빵이 한가득 생기는 오감 체험 만족 뮤지컬! 오후 7시 30분 시작이였는데 끝나니까 두시간이 훌쩍 넘었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무지컬 베이킹에 빠져들었답니다. 대전컨벤션센터공연한 뮤지컬 베이킹 공연장은 흡사 디너쇼 같은 분위기의 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공연을 보고 중간에 문하생을 뽑기위한 빵대결로 단팥빵과 스테이크빵을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빵이 구워 지는 동안 뮤지컬 공연이 다시 되었습니다. 뮤지컬 공연내용은 소보로빵 성문파와 단팥빵심문파가 대립을 하던중 다섯명의 문하생을 뽑아서 진정한 빵을 만든다는 내용인데요. 난타와 태권무술과 힙합댄스가 어울어진 공연이었습니다. 성심당에서 미리 준비해놓은 빵반죽과 팥소 너비아니 야채 토핑을 가지고 빵을 만들어봤습니다. 중간중간 스탭들이 돌아다니면서 빵만드는것을 도와주기도하고 베이킹 배우들이 내려와서 테이블을 돌아다니면서 가르쳐 주기때문에 뮤지컬 베이킹 공연을 같이 즐기던 관객들도 전부 성심당 파티쉐가 된 기분이 들었답니다. 단팥빵에 초코펜으로 이렇게 그림을 그리면 작은 반죽이 이렇게 크게 된답니다.아이들이 대충 조물조물 만들었는데도 성심당의 깊은 맛이 나는 단팥빵! 갓구워서 바로 먹는 그느낌이 너무 행복했답니다. 공연 중간에 따끈학하게 구워지는 빵의 냄새가 관객들의 행복 지수를 높게 해주는것 같았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스테이크 빵을 기다리는 동안 단팥빵과 공연장도 한컷! 양파과 피망 토핑을 진뜩 뿌린 스테이크 빵도 나왔습니다. 뮤지컬베이킹 공연도 보고 이렇게 제과제빵도 직직접 해보면서 아이들과 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렇게 성심당에서 베이킹 뮤지컬을 하면 또 즐기러 가고싶습니다!

그림책 된 튀김소보로 이야기! 빵 더하기 빵 더하기 빵빵빵 책빵콘서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튀김소보로(이하 '튀소') 이야기를 하렵니다. 가수 이효리도, 방송인 이영자도 반한 대전대표 빵, 튀소. 원래는 초콜릿 코딩까지 입혀야 완성인데, 튀김기에서 꺼내 식힐 새 없이 판매된다는 사실~ 그 전설의 그 튀소가 그림책으로 태어났습니다. 제목부터 군침도는. 출간기념 책빵콘서트가 열린 계룡문고 지난 4월의 마지막 토요일, 대전대표 지역서점 계룡문고에서는 의 출간기념 책빵콘서트가 열렸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정식출간될 예정이지만 우리 대전대표 빵, 튀소를 소재로 한 만큼 대전어린이들을 가장 먼저 찾아왔답니다. '책'을 좋아하고 '빵'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었는대요. 이 '책빵'콘서트 덕분에 엄마 아빠도 책 마법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동심의 세계로 퐁당 빠져들 수 있었답니다. 책 마법사가 들려주는 과 작가진 소개, 책갈피 만들기 출간기념 책빵콘서트에서는 임정진 글작가로부터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이야기를 듣고 신민재 그림작가와 빵 그림 책갈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물론 튀소 이야기인 만큼, 튀소가 빠질 수 없겠지요? 책빵콘서트가 준비되는 동안 성심당의 마스코트 성심이와 기념촬영은 기본, 튀소송까지 배웠습니다. 튀소송, 처음 들어보신다고요? 은근중독되는 가사와 멜로디, "첫맛은 바삭하게 끝맛은 쫄깃하게앙꼬와 소보로 모두 내 입 안에서오~ 튀김소보로~ 오~ 튀김소보로~" 튀소 포장지 뒷면마다 악보와 가사가 인쇄되어 있답니다. 수많은 대중 앞에서 자신있게 튀소송을 부른 세 명의 친구들은 성심당의 또다른 야심작, 보문산메아리까지 선물받았습니다. 물론 이곳을 찾은 모든 어린이들도 갓 구운 튀소 하나씩을 챙겼지요. 임정진 글작가와 신민재 그림작가 그림책 은 고소고소 빵굽는 냄새로 가득한 빵빵마을 이야기입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빵을 만드는 성심이와 소로보를 좋아하는 악어 울퉁이, 단팥빵을 좋아하는 고양이 앙금양, 도넛을 좋아하는 두더지 링링이가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커다란 태풍이 불어 마을 전체가 큰 피해를 입고 밀가루를 배달해주는 둥둥 아저씨마저 다쳐서 입원하게 됩니다.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쓴 임정진 글작가는 , , 등 100여 권의 작품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데뷔작 소개를 할 때는 저를 비롯한 어른들까지 술렁이며 환호했습니다. 배우 이미연과 김보성의 리즈시절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를 기억하시나요? 바로 그 원작 소설이 임정진 작가의 처녀작이자 출세작이라고 합니다. 성심이와 울퉁이, 앙금양, 링링이까지 이 귀여운 친구들은 신민재 그림작가의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신민재 그림작가는 , 등 많은 이야기 책에 그림을 그리고 , 에서는 그림 뿐만 아니라 숨어있던 글솜씨도 선보입니다.  특히 그가 그린 는 우리의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일깨우는 책으로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습니다. 책빵콘서트 포스터 그래서 은 어떻게 됐냐고요? 밀가루가 없어 빵집을 열 수 없게 된 네 친구들은 둥둥 아저씨에게 병문안을 가기로 합니다. 남은 밀가루를 모았더니, 겨우 빵 하나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빵을 가지고 갈까요? "고소한 소보로!" "달콤한 단팥빵!" "기름에 튀긴 도넛!" 울퉁이와 앙금양, 링링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빵이 제일 맛있다고 저마다 우깁니다. 그 때 우리의 성심이가 각자 잘하는 것을 하나씩 합쳐서 새로운 빵을 만들자고 제안합니다. 그래서 어떤 빵이 만들어졌을지, 둥둥 아저씨는 이 새로운 빵을 좋아할지 궁금하시지요? 계룡문고에서 만나보세요, 대전대표 빵 튀소이야기 출간기념 책빵콘서트를 놓쳤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요! 지금 계룡문고 책 갤러리에서는 가정의 달 특별전시 이 절찬 진행중입니다. 봄이와의 첫 2년을 웹툰으로 담아낸 소만 작가 육아웹툰 는 소만 작가와 세상 무엇보다도 귀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봄이' 이야기입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갈등 그리고 엄마로서의 성장과정을 웹툰 특유의 간결한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육아 때문에 일을 포기해야 했거나 힘들게 맞벌이하고 있는 여성들에게는 더욱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랍니다. 봄이와 함께 한 2년의 기록이 담긴 육아웨툰 소만 작가의 육아일기인 의 원화와 아이디어 스케치 2017년부터 네이버웹툰에 연재 중인 는 2권의 단행본으로도 발간되었습니다. 출간기념으로 열린 이 특별전시에서 빛고운 소국 옆에서 작업 중인 소담 작가를 만났습니다. 반갑게도 소담 작가 역시, 대전시민이라고 합니다. 집에 두고 온 봄이 생각이 간절하지만, 좀 더 풍성한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작은 스케치북을 채우며 작업에 한창이었습니다. 육아고충을 표현한 감옥과 봄이의 첫 순간들 부모의 마음은 다 같겠지요. 봄이의 첫 도시락과 첫 운동화, 첫 어린이집 가방 등 아이가 세상과 만나는 그 처음의 감동을 관객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 때때로 힘겨운 육아를 표현한 감옥에서 마음을 나누는 공감 메모를 남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육아웹툰 출간기념 가정의 달 특별전시 은 어린이날까지 계속되고요, 5월 4일 오후에는 북콘서트도 열립니다. 놓치지 마세요! 가정의 달 특별전시 포스터 뒤이어 유리 작가의 새 그림책 의 원화 전시회가 열립니다. 그림책이 들려주는 자연과 생명이야기가 궁금하다면, 5월 11일 대전문학관에서 열리는 문학콘서트에도 들러보세요~ 원화전시회 및 문학콘서트 소식 포스터 잦은 봄비에 망설여지는 나들이길, 대전대표 지역서점 계룡문고로 떠나세요!

대전시가 인정? 어 인정! 대전여행 필수! 30代30년 전통업소 2곳

대전시가 인정? 어 인정!대전 3代·30년 시 인증 전통업소 대전광역시는 3대 이상 가업을 잇거나 30년 이상 위생업소 영업을 하고 있는 전통업소를 발굴해 3代 30년 인증 전통업소 인증을 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 오랜세월 동안 같은 업소를 운영하며 대전시민과 대전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대전을 기억하게 하고 또 다시 대전을 오고 싶게 하는 전통업소는 대전의 자긍심이자 자랑입니다.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역시 먹거리 입니다. 대전시가 인증한 30년 전통의 음식점 두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대전! 하면 성심당 전화:1588-8069주소: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5(은행동 145)영업시간: 평일 08:00 - 22:30월-목/ 주말 08:00 - 23:00금-일 및 공휴일주차:O 튀김소보로:1,500원 성심당인 대전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대전을 기억하게 하는 매개체 입니다. 30년 인증 전통업소이지만 성심당은 대전에 뿌리를 내린지 6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성심당이 한자리에서 60년동안 초심을 잊지 않고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건 항상 기본에 충실하며 겸손하고 고객을 먼저 생각했기에 가능한 일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성심당! 하면 대전! 대전! 하면 성심당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이 되었습니다.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찐빵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할 수 있는 맛있는 빵을 만들다보니 성심당=대전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빵지순례로 찾아오는 사람들로 한시도 붐비지 않은 날이 없고, 대전시민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성심당만의 색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드에 맞는 빵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 추억의 맛과 세련된 맛을 모두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요즘은 택배로도 주문할 수 있지만, 빵은 모름지기 따끈하게 구워져 나왔을 때 먹는게 제 맛이죠! 대전에 방문하셔서 필수코스인 성심당에 들러 대전의 문화의 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처음 대전 여행을 왔을 때 가장 기대했던 것이 성심당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여행의 주 목적이 '맛'인 사람들도 많을 정도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가 최고인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무언가를 먹으며 살아가지만 요즘처럼 먹는 것에서 위안을 얻고, 먹기 위해 여행하고, 맛으로써 재미를 얻는 시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전에 수많은 매력이 넘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성심당만 보고도 대전을 오는 것 보면 참 대단 한 것 같습니다. 지금의 성심당을 있게한 대표 메뉴인 튀김소보로는 줄도 따로 서야 합니다. 정말 사람이 많을 때는 30분 이상씩 줄을 서서 사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고구마무스가 들어간 튀소구마도 인기라고 합니다. 빵이 이렇게 바삭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지나도 크리스피함을 잃지 않는 튀김소보로! 겉바속초(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의 원조입니다. 바삭한 소보로를 지나면 부드러운 빵과 달콤한 팥이 가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흰 우유와 가장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판타롱부추빵은 대전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많은 이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빵입니다. 이건 만두도 아니고 빵도 아닌 것 같은! 부드러운 빵속에 부추속이 가득 들은 독특한 빵인데요. 우리 엄마들이 어렸을 적 드시며 꿈을 키웠던 빵이라고 합니다.   성심당의 BEST12 메뉴들 입니다. 입구부터 코끝을 스치는 빵냄새와 화려한 빵들 사이에서 도대체 뭘사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빵순이인 저의 눈길을 사로잡는 먹음직스러운 빵들! 성심당은 튀김소보로와 판타롱부추빵이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이지만 진열대에 놓은 모든 빵들이 다맛있습니다. 속에 무언가가 들은 빵들은 하나같이 속이 가득 해서 아쉬움이 전혀 없고, 건강한 재료들로 만든 착한 빵이라서 먹고나서 느끼하거나 부대끼지도 않습니다. 성심당 안의 또다른 성심당! 한켠에는 성심밀방앗간이라고 해서 자연발효한 건강빵들을 따로 팔고 있습니다. 식ㅅ용으로 좋은 치아바타, 통밀, 오곡빵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는 대전 성심당 튀김소보로 입니다. 예전엔 택배로 배송받 먹은 적도 있고, 대량 사서 냉동해서 먹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맛있는건 매장에서 따끈할 때 바로 먹는 튀김소보로 입니다.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종이너머로 느껴지는 바삭바삭함! 정말 겉바속초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하는 빵입니다. 정말 바삭한 소보로 밑엔 부드러운 빵, 그 속엔 달콤하고 뜨끈한 팥소가 가득합니다. 정말 이거 만든 성심당은 상을 주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습니다. 흰우유랑 먹으면 꿀맛입니다. 또 속에 든 팥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하지 않아, 정말 균일하게 잘 분배가 되어 있어서 성심당이 얼마나 빵 하나하나를 정성들여 만드는지 알 수 있습니다. 대전 그자체인 성심당! 꼭 직접 오셔서 뜨끈한 튀김소보로의 진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몽글몽글 순두부? 아니 숨두부! 평양 숨두부집 전화:042-284-4141 주소:대전 동구 대전로 381(대성동 163-2)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주차: O 평양숨두부:5,000원 또 하나의 대전 문화인 평양순두부는 대전에 자리잡은지 벌써 70년이 다 되어 갑니다. 1951년에 대전에 자리를 잡아 여전히 고향의 맛을 그리워 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숨두부 한그릇을 내어주는 곳입니다. 이곳은 70-80년대 고기를 쉽게 먹지 못하던 배고픈 시절 대전시민들의 단백질음식을 섭취하는데에 한몫을 한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대성동에 치해 있는데, 이곳의 숨두부 맛을 잊지 못해 찾는 사람들과 오롯이 콩맛에 집중한 제대로 된 두부 맛을 느끼기 위해 오는 맛에 대해 좀 아는 사람들은 꼭 찾는 곳입니다. 1951년부터 쭉 대전에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평양숨두부는 착한가격 업소, 건강음식점,3대 30년 시 인증 전통업소 입니다. 생각보다 메뉴구성이 다양합니다. 오리, 닭을 이용한 한방 음식들도 인기가 많지만 역시 지금까지의 평양숨두부를 있게 한 메뉴는 '숨두부'입니다. 공기밥을 추가하면 6천원, 숨두부는 5천원 입니다. 정말 고마울정도로 착한가격입니다. 5천원 평양숨두부 한상입니다. 순두부도 아니고, 숨두부는 도대체 뭘까,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는데, 꼭 백반처럼 맛깔스러운 집밥이 생각나는 반찬과 양념장, 묵직한 대접에 몽글몽글 새하얀 숨두부가 함께 나옵니다. 모락모락 김이 나는 숨두부를 보니 그 맛이 궁금합니다. 조선콩을 12시간이상 물에 불려서 멧돌에 갈아 끓이면 콩물이 되는데 이 콩물에 간수를 쳐서 적당한 온도로 숨을 들이면 평양숨두부가 완성됩니다. 우리가 아는 순두부는 좀 더 매끈하고 쉽게 으깨지는데, 평양숨두부는 몽글몽글한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순두부처럼 흐트러지지 않고 그 모양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조금 더 거친 순두부랄까요? 덕분에 식감이 더욱 살아있으면서도 몽글하고 부드러움까지 갖고 있습니다.   슴슴하게 먹는 것이 매력인 평양숨두부는 고추가루,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참깨가 정말 듬뿍들어간 양념장으로 간을 쳐서 먹습니다. 슴슴~하고 몽글한 숨두부에 양념장 한스푼 올려 먹으면 그 궁합이 최고입니다. 이 집은 밸런스가 참 좋다고 느낀게,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숨두부를 먹다보면 뭔가 씹고 싶은 욕구가생길 수 있는데요. 오도독한 무장아찌, 아삭아삭한 콩나물, 김치, 나물들이 그 식감을 대신 충족시켜 줍니다. 슴슴한 숨두부에 짭쪼롬한 반찬들이 밸런스가 잘 맞고 서로의 식감을 보완해줍니다. 두부만 한숟가락 떠 먹어봤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오롯이 콩맛에 집중한 맛. 정말 고소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뜨끈합니다. 몽글몽글한 숨두부는 우리가 아는 순두부와는 정말 차별됩니다. 쉽께 으스러 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완전히 거칠지도 않은 그 중간의 부드러움을 찾은 평양 숨두부는 콩의 고소합과 담백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맛입니다. 이 숨두부를 먹고 있자니 제가 마치 미식가가 된 듯 합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콩의 고소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모락모락 김이 솟는 숨두부를 한숟가락 크게 떠 갖은 양념을 한 간장을 얹어 먹다보면  한대접이 뚝딱 사라져 버립니다. 요즘은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화려한 비주얼의 음식,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는 자극적인 음식들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대전에서 묵묵히 70년동안을 자리 지켜온 평양숨두부는 콩 자체의 고소함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었고, 슴슴함 속에서도 깊은 맛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먹는것, 보는 것, 노는 것이 자극적인 요즘 이렇게 담백한 맛으로 희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대전시가 인증한 30代30년 전통업소 두곳을 찾아가 보았는데요. 옛 대전부터 지금의 대전이 있기 까지 이들의 노력이 함께 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전 여행을 하신다면 대전시가 인증한 30代30년 전통업소를 찾아가 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