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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10 vangvien

By 23세의 한유진 | 2012년 6월 11일 | 
day 8-10 vangvien
비엔티엔에서 방비엥 가는 길. 포장 비포장도로 비율이 2:8정도 되는거 같다. 길의 상태는 밑에 동영상을 참조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런길을 6시간정도 달리면 방비엥에 도착할수있다. 너무 지쳐.... 방비엥에 도착하자마자 가이드북에서 본 깨끗하고 와이파이 잘된다는 숙소 바빌론 게스트하우스로! 간게 함정이었다. 방을 보고 돈을 내는것이 안전하지만 나는 너무 귀찮고 짐들고 왔다갔다하기 짜증나고 해서 일단 눈에보이는 음침한 분위기를 애써 무시한채 돈부터 내고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가니 벌레천국, 와이파이는 안돼요! 게스트는 나뿐. 문은 땅에서 20센티미터정도 떨어져있구요.... 일단 밥부터 먹자 해서 나가니 혼돈의 카오스 방비엥 밤거리. 밥을 먹고 돌아와 침대위에 쪼그려앉아 밤을 샙니다. 무서우니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