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쿄 게임쇼에는 기존에는 나오지 않았던 특이한 게임회사가 참가 했습니다. 사람들은 이 게임회사가 도쿄 게임쇼에 참가한다는 소식에 국가적 수치플레이라면서 부정적으로 바라보았지요. 저의 반응도 별 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평소에는 지스타 정도가 나오는게 전부인 회사였는데 갑자기 스케일 크게 도쿄게임쇼? 보는걸 잊어서 중간부터 보기는 했지만 일단 끝날때 까지 쭉 봤습니다. (유튜브 링크) 그리고 전에 했다가 그만둔 어느 게임의 명대사가 생각나더군요. NC가 발표하니 색안경 끼고 보는것 아닌가 내심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솔직히 날림으로 준비했다고 느껴지더군요, 세트장에 패널 4명이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