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에스파다

토오오오오르비욘! 작업준비 끝!! 못난 공돌이 잭이 익스퍼트 스탠스를 받으면서 날아올랐다길래 부랴부랴 키우는 중병작으로 빠르게 키우고싶지만 세데크렘 입장권 살 돈이 없다.. 당원분들 열심히 쫒아다니며 미션버스타고 먹은 칩들 죄다 팔아서 꼬박꼬박 모은 돈을 전부 레어캐릭터 카드사는데 다 썼다. 개인적으로이 게임에 두고 있는 의의는 강해지는게 아니라 캐릭터콜렉션에 있기때문에 내 그라인생 한 치의 후회도 없다. 이번에 배럭지킴이로 데리고 온 은린이이번주는 이런저런일로 바뻐 일단 킵만 박아두고 레벨링만 하는지라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외관은 너무 이쁘다. 기본코트차림도 이쁘지만 수영복은 더 이뻐서 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 수영복도 입혀주었다. 어제부터 영입퀘스트도 짬짬히 하고있긴한데

영입퀘는 개떡같지만 찰떡같이 기여운 셜린! 근래 들어선 정말 이 게임만 죽어라 파고있는 듯 하네요.디아블로3, 클로저스, 그라나도 에스파다...어째 똥망겜들만 붙잡아 하고 있는지 참.. 오늘은 폭주 에밀리아 퀘스트입니다. 공개 당시 파격적인 옷차림으로 많은 아재들의 똘똘이를 부여잡았던 그녀.당시엔 성능도 진짜 생긴것처럼 좋은의미로 정신나간 수준이었고퀘스트 난이도는 생긴것처럼 나쁜의미로 정신나간 수준이었던 영입캐릭터. 물론 욕을 오지게 먹고 퀘스트 난이도는 하향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능도 난도질을 당했죠. 그리고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1세대 중2병 컨셉의 시발점인 캐릭터가 아닐까 싶네요.이 녀석이 나온 후에 이따금씩 기존의 캐릭터들이 흑화 컨셉으로 찍혀나왔거든요. 폭주

유독 가슴이 말랑말랑해보이는 마리 초반엔 엄청 지루한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바이런 퀘는 꽤 재밌게한 것 같습니다.후에 바이런 시나리오 모두 클리어하고 키엘체로 넘어가려는데가문레벨 30이 안되어서 진입 불가 상태입니다. 그런 연유로 가렙 뻥튀기 해 줄 NPC들 죄다 영입 중 발레리아 영입퀘스트를 위한 선행퀘스트는 에라크 지역의 "아니아 영입 퀘스트" 뿐입니다.그 후의 조건은 자신이 속한 당(길드)가 [왕당파] or [공화파] 이어야만 합니다. 초보자들이 처음에 자동으로 가입되는 "G.E 개척당" 은 [중립파]이니, 퀘스트 진행을 하실 수 없습니다. 과정 스샷을 안 찍었네...모든 조건이 충족해지면 리볼도외의 "린든" 에게서 퀘스트 알림이 뜹니다.후에 퀘스트를 받고 [자캥 : 토

2006년 경에 BIG3 게임이라면서 세상에 나온 "그라나도 에스파다"같이 나온 "제라"와 "썬"이 쫄딱 망하면서 서비스종료가 되었지만...이녀석은 나온지 11년이 된 아직도 버젓이 살아남아 서비스 중입니다. 중학생 때 부터 계속 짬짬히 플레이를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안해!!' 하며모든 템을 처분하고 캐릭터와 가문까지 전부 삭제하고 떠났는데... 클로저스 피로도 녹이고 할게 없어서 또 다시 시작했습니다.이 게임은 게임을 내려놓고 딴짓을 해도 된단 말이지.. 전엔 "파이터, 워록, 스카우트" 로 일명 '파워스' 국민 조합으로 게임을 플레이 했지만이번엔 "파이터, 머스킷티어, 스카우트"인 '파머스' 조합으로 시작해 볼 생각입니다. 가문명은 옥스턴(Oxton). 고오오오급 시계의 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