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교사

Category
아이템: 파견교사(1)
포스트 갯수1

D+9 to 12 몽골학교 수업에서 치열하게 가르치기

By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 2012년 5월 2일 | 
D+9 to 12 몽골학교 수업에서 치열하게 가르치기
일주일이 훌쩍 지나갔다. 주당 15시간의 수업 진행. 하루 3개의 영어 지도안 작성이라는 거대한 한 주 였다. 잠도 잘 못자고 블로그는 커녕,, 칼퇴근도 쉽지 않았던 한 주... 0423 월요일 월요일 : 첫 수업. 수학 부피구하기 수업. 초긴장. Tuul 툴 박샤가 잘 도와주셔서 영어로 수업, 몽골어로 번역 수업이 진행됨. 그리고 식이 아니라 그림을 그려서 부피를 구하는 주제가 도움이 됨 오후 팽이 만들기 수업.의사소통의 부재. 나는 참관 및 보조 역할로 그 수업에 들어갔는데 잉크나산 쌤 수업이 너무 프리했음. 아무것도 안하셨음.. 뭘까? 했더니만 내가 가르치는 줄 알고 계셨던 것임. 하루 뒤에 알았음. 아. 내가 가르치는 줄 아셨구나. 교사회의 6시에서 8시까지. 그중 교장선생님 훈화가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