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발표된 2, 3일의 영화관객동원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시바 료타로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인기 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 주연으로 영화화한 '세키가하라'(하라다 마사토 감독)가 2주 연속 선두를 획득했다. 주말 이틀 동안 약 21만 3,600명을 동원, 흥행 수입은 약 2억 7,130만엔을 기록했다. 첫 등장 작품으로는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를 담당한 야스히코 요시카즈의 동명 만화를 바탕으로 그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제 5 화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격돌의 루움 회전'(야스히코 총감독)이 8위에 올랐다. 또한 성룡 주연 최신작 '스킵 트레이스'(레니 할린 감독)는 10위로 스타트했다. 또한 '괴도 그루의 미니언 대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