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Dec. 2013. Monday 조식은 더 그릴에서- 사진은 없지만 꽤 괜찮은 조식 근대국과 흰쌀밥에 아침 든든히 먹은 아린이도 씐나하며 체크아웃:-) 눈썰매 타러가기전에 크리스마스트리 보고 신난 내 딸- 발렛 맡긴 차 기다리면서 스노우패딩으로 전부 갈아입고 대기타는중:)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길까지 바람도 거의 없고 하길래 마스크와 모자도 안갖고 갔었는데 눈썰매 몇번 타니 코 시뻘개지는 아린이 보고 누피가 차에 가서 모자, 마스크, 귀마개까지 전부 가져왔다. 재미있었나, 하자는대로 다 하시는 우리 상전님:) 미쉐린아- 재밌어? 나중에 또오자:-) 저녁은 연희김밥에서 꼬마김밥과 꼬마오징어김밥으로만 만원어치 +_+ 얌얌! 아린아, 이번 겨울이 다 가기전에 눈썰매 또 탈 수 있을까?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