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의 스케이트보딩이나 동계의 스노우보드같은 신규종목도 일본, 중국은 벌써 예전부터 꾸준히 선수들 내보내는데 우리는 항상 뒤늦게 참가해서 이미 강호들이 다 자리잡은 종목이 된 후 도전자로 힘들게 시작하는 것이 좀 답답하네요. 뒤늦게 뛰어들지 말고, 대한체육회에서 미리미리 동향을 파악하고 이런 종목들에 초기에 좀 투자하면 햡니다. 사실 여자축구도 일본, 중국은 90년대부터 시작해서 그때 유럽과 남미등에서 아직 초창기일때 세계적 강호로 자리잡았었죠. 그때 기억나는게 우리는 아직도 '여자가 축구?'같은 게 대중적 이미지였죠. 우리가 중계도 없고 이러고 있을 때 이미 동아시아 이웃들은 다 세계무대 나가고 있었죠. 이런 식으로 우리는 이웃국들 이미 다 세계적인 강호로 자리잡은 후 힘들게 따라잡는 태도를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