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몬스터 패치 후, 드래고프 잡으러 갔다가 장갑 3연성 앞에 그야말로 좌절했습니다.멘탈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현장.. ...근데 저 100%는 계산이 좀... 그리고 요원은 전투를 포기하고 터렛님에게 모든걸 맡겼습니다.높은 곳에 올라가셔서 전투를 하시는 터렛님 장거리서 총알 박히는거 보세요. 엘리트고 뭐고 쌈싸먹습니다.무한 총알에 피탄면적도 작아서 기관포 + 방패 저격 + 슈루탄 + 덤으로 잡졸과 맞다이를 까도 한참을 버팁니다. 그야말로 정-의-기관포요? x까! 요원은 짐꾼이나 하다가 가끔 지원사격을 해 드릴 뿐이죠.함부로 터렛님 앞에 나서다가 끔살당한뒤로 터렛님만 믿습니다. - 하지만 대물저격총엔 약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