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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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자그레브] 자그레브, 맛있는 식사

By hyeonme | 2019년 5월 6일 | 
*자그레브 하루 일정*반옐라치치 광장 - 돌라치 시장 - 자그레브 대성당 - 트리칼차거리(점심식사) - 빈섹 - 로트르슈차크탑 - 성마르크 성당 - 돌의문 - 식물원- 저녁식사(문도아카) 점심식사는 트리칼차 거리의 오주스코펍, Ožujsko Pub Tkalča 거리를 걷다가 그냥 괜찮아보여서 자리를 잡았는데, 구글맵의 후기를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특히 평이 좋다. 립을 시키고, 약간 부족해서 윙 4조각을 더 시켜서 잘 먹었다. 사진엔 없지만 맥주도 한잔했다. 오주스코펍 메뉴판 간식으로 빈첵 VINCEK 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반옐라치치 광장에서 자그레브 대성당 반대쪽으로 조금만 가면 보인다. 여행책자에도 소개된 곳으로 도착한

[크로아티아/자그레브] 자그레브 꽉 찬 하루 일정 1

By hyeonme | 2019년 5월 5일 | 
반옐라치치 광장 - 돌라치 시장 - 자그레브 대성당 - 트리칼차거리(점심식사) - 빈섹 - 로트르슈차크탑 - 성마르크 성당 - 돌의문 - 식물원- 저녁식사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면서 자그레브는 별로 볼게 없다고 해서 그냥 입국 또는 출국하는 도시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나는 스페인에 갔을 때 의외로 마드리드가 참 좋았던 것처럼 크로아티아의 여러 도시 중 자그레브가 참 좋았다. 자그레브에서 2박을 했지만, 사실상 여행할 수 있었던 것은 꽉 찬 하루였다.2018년 5월 24일(목) 저녁에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5월 26일(토) 아침에 체크아웃을 했다. 숙소는 작년에는 '지그재그 아파트먼트'라는 이름이었는데, 지금 호텔스닷컴에서 지난 예약을 보니 이름을 바꾸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