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차운을 돌아다니다가 들른 중국제과점, 담. 집에 가져가서 먹으려고 이것저것 사봤습니다. 중국제과점의 간판메뉴인 월병, 안에는 앙금과 건포도, 잦 대추 등등의 견과류&건과류가 들어 있습니다. 살짝 기름지고 달달하니 쌉싸름한 차와 잘 어울릴 듯한 과자 약간 버석한 느낌의 케익 안에 달달한 파인애플잼이 들어있는 펑리수 모양이 귀여워서 사본 복숭아만쥬 안에는 단팥앙금과 견과류가 들어 있습니다. 요건 심심해서 사본 포츈큐키,사실 이건 맛은 별거 없고 재미로 먹는 거죠...'ㅅ') 이 외에도 이런저런 쭝국과자가 많으니, 타이나타운 기념선물로 사가지고 오는것도 좋을 듯? 가인적으로는 펑리수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ㅂ-)/ *지난 여행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