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최후의 만찬(?)이었던 회를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소화 좀 시키려고 걸었습니다;; 선택한 곳은 횟집 바로 앞에 있는 성산일출봉. 어두워서 올라가진 않고 걍 그 주변을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해가 진 후라 그런지 입장료를 안받네요;; 근데 항상 일출을 보러 갔던 성산일출봉을 밤에 보니 또 새롭더군요. 저야 핸폰 밖에 없어서 사진이 좀 그래서;; 동행인이 찍은 걸 올려봅니다. 셔터스피드를 낮추고 찍은 사진들이예요~ 위에 밝은 동그라미는 달이구요 ㅎㅎ > 1. 태풍 덴빈이 온 날 제주도로;; 2. 녹차밭과 곽지해수욕장에서 화보촬영(?) 3. 돔베돈에서 각종 제주돼지 먹어보기 4. 해녀가 직접 만든 성게보말죽 5. 씬나는 요트&스노클링 투어! 6. 씨에코비치펜션! 이 숙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