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74 오늘은 PC방도 안가고 칸나 자판기 회복약도 안빨았음.. 광주에 눈이 엄청나게 내리고 하루 종일 한파가 심했다. PC방이 엎드리면 코닿을 데에 있는 거리인데다 오히려 PC방에 가면 더 따뜻했겠지만, 마창사 키우면서 매일 PC방에 가다보니 알바가 내 이름을 기억해버려서 괜히 쪽팔린다. 길드 내에 듀얼리스트로 레벨업 경쟁상대였던 분이 있었는데, 그분이 오늘 시무우럭 해서 나도 따라 시무우럭 했다.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 보면서 나보다 레벨 높은 사람 봤으면 그거 보고라도 자극받아서 달렸을텐데. 일단 1차 목표인 70레벨은 달성, 절탑도 40렙제 장비로 잘만 돈다. 75레벨을 찍고 잡항을 모으러 다닐지, 일단 크로니클 업데이트 될때까지 유물을 입고 다닐지 조금 고민이 된다. 이제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