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CP로

오랜 암흑기(?)를 거쳐 드디어 다음 요정으로 넘어가는 한밀아. 요정이 두마리나 출현하신다고라... 앞서 캘피, 실키를 봤다시피 요정은 일반적으로 CP가 썩었다. 그중에서도 그루아가흐는 그 정점을 찍는 카드이다. 그나마 한계돌파가 생겨서 다행; 이미지는 풀돌 스탯. 스킬은 요정공격시 공격력 50% 상승. 역시나 스킬도 별로다. ...하지만 이거보다 좋은게 없다면 써야지; 이 게임 시작하고 2번째로 맞이했던 요정 블루캡. 그래서 2장밖에 못먹었다. 풀스탯은 13700/9800. 스킬은 AP가 높을수록 데미지 증가(대) 인데 써본적이 없어 효율은 모르겠다. 뭐 있으면 쓰고 아니면 버릴 카드.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라고 볼 수 있는 이 카드. 그루아가흐 한정카드. 슬립스. 그간 써온 여러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