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샵
Posts
40 posts
성수무신사 대림창고 후기, 무신사의 감도
성수 무신사 대림창고, 쇼핑몰이 아니라 ‘무신사의 태도’를 보여주는 공간 성수동에는 편집샵도 많고 팝업도 정말 많죠. 그런데 그중에서도 성수무신사는 성격이 조금 다른 공간처럼 느껴졌어요. 그냥 무작정 브랜드를 많이 모아둔 매장이라기보다는, 무신사가 오프라인에서 어떤 방식으로 패션을 보여주고 싶은지 그 방향이 꽤 또렷하게 드러나는 장소에 가깝거든요. 특히 대림창고라는 장소 자체가 이미 서사를 가진 공간이다 보니, 이곳에 자리한 성수무신사는 새 건물 특유의 깔끔함보다는 일부러 거친 결을 남겨둔 인상이 강했어요. 천장 위로 그대로 드러난 철골 트러스, 벽면의 벽돌 질감, 그리고 그 사이에 배치된 무신사식 진열 시스.......
남자 여자 아메카지 브랜드 편집샵 어데케이드
성수에서 만난 아메카지 편집샵 어데케이드 오래 입을 옷을 찾는다면 성수동을 자주 다니다 보면 트렌디한 편집샵은 정말 많긴 한데, 솔직히 막상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찾기는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매일 손이 가는 데일리룩은 더더욱 말이에요. 하지만 어데케이드(A.DECADE)는 정말 방향성이 명확하고 신선한 편집샵이었어요. 여기서 가장 좋았던 건 유행을 빠르게 쫓아가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도 스타일이 흔들리지 않는 남자아메카지브랜드 위주로 셀렉을 해뒀다는 점이었어요. 매장을 둘러보면 색감이나 실루엣이 과하지 않고, 어디에 입어도 자연스러운 아이템들만 가득하더라고요. 이런 게 바로 오래 입을 옷의 특징이 아닐까 싶었습.......
서울 성수 편집샵 프레이트 트레저스 매장 방문후기
성수 뚝섬 라인에 생긴 신상 편집샵 프레이트 트레저스 (FR8IGHT TREASURES), 우연이 최고의 발견이 되다 요즘 서울 성수동 구경 나가다 보면 느껴지는 게 딱 하나 있죠. 편집샵이 정말 많아졌다는 거요. 골목 하나 잘못 들어가면 필시 편집샵을 마주치고, 막상 들어가보면 브랜드 구성이 죄다 비슷비슷해서 "아 또 이런 곳이네" 싶으면서 나오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이날도 정확히 그런 심정이었어요. 퇴근길에 뚝섬역 방향으로 산책하다가 평소에 잘 안 다니던 골목으로 슬쩍 들어섰는데, 유리 너머로 보이는 공간이 묘하게 눈에 걸렸거든요. 깔끔한데 너무 차갑지 않고, 편집샵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는 있는데 어딘가 실험적인 냄.......
성수동 남자 여자 아메카지 편집샵 어데케이드 비헤비어 패딩 후기
어데케이드에서 직접 입어본 비헤비어 패딩, 색감 미쳤다 성수 골목 사이, 조용히 올라가면 나오는 ‘어데케이드’ 성수동에 편집샵이 정말 많지만, 어데케이드는 그중에서도 분위기가 조금 달라요. 성수동편집샵 특유의 북적임보다는, 차분한 감성과 원목 가구가 주는 아날로그 무드가 강해서 아메카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바로 느낌 오는 그런 공간이에요. 실제로 매장 구성을 보면 남자아메카지, 여자아메카지 아이템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어서 커플이 같이 와도 각자 취향대로 고를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니트, 덕다운, 구두, 셔츠가 한 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데, 기본템부터 빈티지 감성까지 골고루 있어서 천천히 둘러보는 재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