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고사성어 단도부회(單刀赴會)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13일 | 삼국지 고사성어 단도부회(單刀赴會) 單 : 오직 단 刀 : 칼 도 赴 : 나아갈 부 會 : 모일 회 칼 한 자루만 들고 위험한 자리에 나아가다. 위험한 일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담하게 행동함을 의미. 칼 한자루를 들고 모임에 나간다는 뜻으로, 여기서 모임이란 위험한 자리를 뜻한다. 관우를 초청하여 죽이겠다는 노숙의 궁벽한 꾀에 대해 관우는 청룡도 한자루만 들고 찾아가는 대담함을 보여주었다. 서기 214년 여름. 유장(劉璋)은 유비(劉備)에게 익주(益州)를 바친다. 유비는 유장을 진위장군(振威將軍)에 임명하고 지금의 공안(公安)에 머물도록 한다. 그리고 자신은 스스로 익주목이 된다. 이듬해인 215년. 조조(曹操)와의 전쟁도 끝나고 기.......단도부회(1)삼국지(226)경희애문화(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