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작성하는지라 다소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글루 앱에선 자동 회전이 안먹네요... 여하튼 영화 감상입니다. 재생 [패신저스] 30초 예고편 일단 예고부터 보시죠 전 이 예고를 보고 아 남녀의 sf풍 호러 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 네 일단 남녀 한쌍이 나오니까 그런저런 로맨스도 있을 거 같았죠. 근데 이 똥쓰레긴 뭡니까. "sf" 로맨스가 sf"로맨스" 잖아요 그 로맨스가 납득이 가는 로맨스면 저도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로맨스를 싫어하는 건 아니니까요. 근데 이놈의 로맨스는 이해도 안됩니다 초반엔 그럭저럭 납득이 갔어요. 고독에 절은 주인공. 고민을 거듭하다 한 여자의 인생을 말아먹는 부분하며 그게 또 들켜서 난장판이 되는 것도 그렇고 재밌었습니다. 약간 이야기를 돌려서 이 영화 초에 일어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