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에 미국, 캐나다, 일본 합작으로 존 파사노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원제는 ‘짓터스’. 한국 비디오판 제목은 ‘아메리칸 강시’다. 내용은 미국 차이나타운에서 골동품 및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는 중국계 미국인 ‘프랭크 리’의 재산을 탐낸 거리의 갱단이 가게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프랭크를 살해하고, 프랭크의 딸 ‘앨리스 리’와 그녀의 미국인 약혼자 ‘마이클 데릭’ 남았는데. 중국인 도사 부자인 ‘토니 양 SR’, ‘토니 양 JR'이 프랭크를 강시로 만든 이후에도, 갱단이 계속 프랭크의 재산을 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삼국 합작이지만 미국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사실상 미국 강시 영화에 가깝다. 유난히 차이나타운 배경과 군중들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