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따윈 없다는 걸 리그 최고의 외노자한테 10점을 뽑아도, 발암 타선이 실로 오랜만에 폭발해 한 경기에 18안타를 몰아쳐도 이길 수 없음. 그냥 안 될 팔자인 거다. 졸지에 최근 4할 치면서도 묻혀버린 정의윤에게 묵념. 뭐라고 하겠나. 포기하고 있다가 앞서간다는 이야기 듣고 혹시나 하고 이런 경기를 본, 미련을 버리지 못한 놈이 병신이지(...)... 정우람은 구속, 타점 모두 나빠져서 그냥 보통투수 모드다. 이제 마무리는 누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