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마노 에리나(25)에게 '아침 드라마 히로인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라는 소리가 급증하며 히트가 기대되고 있다. 마노는 4월에 시작하는 NHK·BS 프리미엄 연속 드라마 '이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この世にたやすい仕事はない)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결정. 동 작품은 아쿠타가와 상 작가 츠무라기 히사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어린 시절부터의 꿈이었던 초등학교 교사가 되지만 '탈진 증후군'으로 은퇴해버린 주인공이, 헬로우 워크의 이상한 분위기의 직원(아사노 아츠코)로부터 희망에 딱 맞는 '이상한 일'을 소개받는다는 스토리. 4월부터 BS 프리미엄에 신설되는 드라마 범위의 제 1 탄인, 그 주연에 NHK 드라마 첫 주연이 되는 마노가 발탁된 셈이다. 그 화제를 받고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