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모바일 게임만 하고 있군요. 넷플릭스와 병행하기에도 좋고, PC온라인게임은 노가다가 심해서 이제 질립니다; 대부분 오토 게임위주로 하고 있는데, 게임을 즐긴다기 보다는 다마고치 키우는 미소녀들을 육성하는 재미로 한다고나 할까요. 그럼 한 게임씩 게임 근황 잡담을 풀어보겠습니당. 1. 한그오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왕비님! 좀더 매도해줘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ㅇ<-<) 며칠전에 드디어 한글화된 페그오, 줄여서 한그오입니다. 제일 우려했던게 번역의 퀄리티였는데,현재 특이점1 중반까지 진행한 결과로는 상당히 괜찮군, 입니다. 창렬스러운 가챠확률을 그대로 가져온 점과 초반 지원금이 너무 짠 게 불만이긴 합니다만...소녀전선이라는 라스트 보스급 라이벌이 있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