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명장면은 손흥민의 호주 전 페널티킥과 프리킥By 미우의 소박한 이야기 | 2024년 2월 13일 | 만화/애니이번 아시안컵은 여러 부분에서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대회였다.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같은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집합한 대회이다 보니 64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는 기대감이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만 아니라 평범히 국대전은 꼭 챙겨 보는 시민들의 입장에서도 기대가 컸다. 그리고 조별 리그 1차전 바레인 전에서는 확실히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이후 한국 대표팀은 조금씩 삐걱거리기 시작하더니 조별 리그 3차전에서 이번 대회 0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말레이시아에게 3점이나 헌납하면서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다. 2위로 16강에 진출하면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에 가장 까다로운.......황희찬(18)손흥민(188)아시안컵최고명장면(1)이강인(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