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TEAM

7월 6일 토요일 일본 이치가야에서 열린 DOA5 전국대회. 이번에는 그 누구도 본선의 특혜없이 당일예선부터 치열한 싸움을 통해 최강자를 결정하는 일본 DOA5 공식 대회는 이번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그 치열한 경쟁을 뚫고 TESTTEAM 한규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작년 전국대회에서의 모찌A에게의 패배의 설욕은 준결승에서 너무도 강력하게 해버렸고 결승전 유우와의 게임은 물론 8강에서의 테루선수와의 게임 역시 압도적으로. DOA5 역시 한국. 갓코리안 이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한규환 선수의 귀국후에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축하합니다.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기사 확인 및 사진 출저는 : 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101201 한규환 선수의 DOA5 최초 공인선수 등록 관련 기사는 : 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101407 자세한 내용은 원본 기사를 보시는 편이 더 감동이(?) 살아있을 것 같네요. 사실 혼자서 이루는 일이 아니죠. 업적이라는 것은.. 네 테스트는 혼자싸워 혼자이깁니다 ㅡㅡ;; ㅋㅋㅋㅋ 저같은 입장에는 이제 DOA를 즐긴지 반년 조금 넘어가는 입장에 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게 다 좋은 파트너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어나가고 있습니다.그러기 때문에 기사에 실리고 이렇게 점

다양한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껴있는 한국의 TestTeam 한규환 선수. 경이로운 플레이로 일본선수들의 심장까지 쫄깃하게 만든 그 플레이는 팀닌자마저도 감동시켰습니다. 드디어 그 성과를 이룬 테스트 선수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바입니다. 이제는 제가 저 빈 한공간을 노릴 차례네요. 아직 이렇게 격투게임계에 뛰어난 인재가 있다는 사실을 한국게이머조차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안타깝고, 제가 해야할 일이 저 자신은 물론 이런 사람들을 널리 알려나가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힘내야죠.지금은 좀 자겠습니다..(응?)

이번에는 특별한 국제 이벤트(?)도 있고하니 특별한 인터뷰를! DOA5 PS3 진영 한일전의 한국대표선발전이 21일 금요일 10시에 있었습니다.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과 플레이가 나왔으며 그 결과 4인의 대표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초청선수 1인 테스트팀, 나머지 3인이 diablodoc, 시노비, CL 입니다. 그들이 한자리에 모였을때 인터뷰를 빨리 해봤습니다. 한일전을 준비하는 그들의 인터뷰 들어보시죠. (테스트팀은 테, diablodoc님은 디, 시노비님은 시, CL은 C 로 표시했습니다.) (우측이 테스트팀) (가운데 시노비님) (좌측이 디아블로님, 우측이 CL) 1. 초대선수 한규환이 본 오늘 선발전의 소감 - 테스트: 모두 이걸 위해 열심히 준비하셨는지. 경기수준이 매우 높고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