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와카코와술

여배우 타케다 리나(23)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와카코와 술'(TV도쿄 계)이 2일 자정부터 시작했다. 이미 BS 재팬에서 방송된 것이지만, 지상파에서는 처음이 된다. 　 지난해 기와 15장을 머리로 격파한 '크레디 세존'의 CM에서 일약 각광을 받은 타케다. 가라데 경력 13년 유단자이기도 한 그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나 이벤트 등으로 그 실력을 선보이며 지명도도 급상승. 액션인 것은 물론 문예 작품까지 연달아 영화에 출연하며 젊은 여배우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다. 그런 타케다의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이 된 '와카코와 술'에서는 뛰어난 액션을 봉인. '술을 원하는 혀'를 갖고 태어난 26세의 OL을 연기하고 있다. 인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여자 혼자 술을 즐기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