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여성 9인조 그룹 소녀시대가 15일,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11일에 발표한 3rd 앨범 'LOVE&PEACE'의 발매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 전날에는 카나가와·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프리 라이브(앨범 구입자 중 응모자)를 실시해, 약 3만명을 동원한 소녀시대. 프로모션 이틀째가 되는 이날 장소를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옮겨, 그래머시 파크 특설 무대에서 'LOVE&GIRLS'를 선보였다. 윤아가 스케줄 사정으로 불참했지만, 8명은 절도있는 퍼포먼스로 크리스마스 무드 일색의 원내을 물들였다. 또한 엘모, 쿠키 몬스터, 몹피, 어니, 버트와 같은 캐릭터도 등장해, 관객은 크게 달아 올랐다. 수영은 "다시 돌아 올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기뻐하며 올해 6월 19일에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