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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린듯 독특한 멜로 영화 '연애의 목적'
가을이어서였을까요? 갑자기 아주 오래전에 봤던 영화 한 편이 떠올랐습니다. 아, 그 뭐였더라.. 강혜정과 박해일이 나왔던. 정확한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름대로 꽤 파격적이어서 인상이 깊었던 영화였는데. 그런데 그 영화를 지금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문득 궁금해졌죠. 간혹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똑같은 영화고 똑같은 책인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처음 봤을 때와 많이 다른 느낌을 받게 되는 것들 말이죠. 그런 기대를 안고 다시 보게 된 영화 '연애의 목적'입니다. 2005년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와 2012년의 저 사이의 간격 만큼이나 감상도 좀 달라졌죠. 먼저 교정 전의 강혜정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이 좋았고요, 그땐 잘 못느꼈었는데 OST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또 그땐 혐오스럽기까지 했던 박

올드보이의 미도는 정말 친딸인 것인가???
*본 리뷰에 사용된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 소유됨을 알려드립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올드보이를 처음본건 성인이 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였는데, 지금봐도 물론 그렇지만 당시에도 정말 엄청나게 충격적인 영화였습니다. 일단 최민식의 소름돋는 연기에 놀랐다가, 유지태가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란걸 알게되서 놀라고, 강혜정과 윤진서라는 예쁜 신인배우에 놀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펜트하우스 장면에서 나온 결말씬에서 멘탈이 붕괴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영화에는 여러가지로 논쟁거리가 많은편인데, 나온지 한참 된 이 영화에 대해 포스팅 하는 이유는 최근에 지식인에서 본 글때문이었습니다. 요지는 "과연 미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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