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학

Category
아이템: 금융공학(1)
포스트 갯수1

빅쇼트(2015): 제2의 금융위기의 뇌관

By Leafgreen | 2017년 3월 17일 | 
빅쇼트(2015): 제2의 금융위기의 뇌관
이걸 한국에서 44만명이나 봤다는 사실에 경악할 뿐입니다. 저는 이 영화가 나온 건 알고 있었지만 영화관에서 보지는 않고, 이번에 하필이면 대학 투자론 과목 과제(...)로 도서관에서 DVD로 봤네요. 도서관의 위대함 근데 인사이드 잡이나 마진 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DVD 없더라 근데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보셨던 분들, 영화 이해 돼요? 이거 본 사람들 과연 미국의 MBS(모기지저당증권), CDO(부채담보부증권), CDS(신용디폴트스왑), Naked CDS(담보물 없는 CDS. 이 영화에서 부동산 버블 붕괴와 수익을 바꿔먹는 데 쓰인 상품), 합성 CDO(Synthetic CDO), Short Selling(공매도), 그리고 이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The Big Short(공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