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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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열정도 개화기 카페 “두화당”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1년 10월 8일 | 
서울 용산 열정도 개화기 카페 “두화당”   서울 용산에 자리 잡고 있는 열정도에는 청년들의 개성을 담은 가게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번에는 그중에서 “개화기”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 “두화당”을 한 번 소개해본다.     “열정도의 개화기 카페, 두화당”   두화당은 두유로 만드는 메뉴가 가득한 곳이다. 그래서 이름도 “두화당”이라고 지어진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곳은 두유보다도 더 유명한 것이 있는데, 바로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다.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대한제국 시대로 돌아가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으로, 단순히 차 한잔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추억을 사고 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다.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공간”   매장 내부의 꾸며진 공간에 들어서면, 마치 고종황제커피 한 잔을 마시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게 잘 꾸며져 있다. 오래된 것들을 잘 모아두어서 인테리어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카페다.   어떻게 구했는지 궁금한 오래된 물건들이 가득한 곳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방문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서울 용산 열정도 개화기 카페 두화당”   주소 :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25 1층 (우) 04315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uhwadang/ 영업시간 : 12:00 - 22:00 (일요일은 21:00까지) 휴무일 : 월요일  

서울 용산 “열정도”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1년 10월 7일 | 
서울 용산 “열정도”   서울 곳곳에는 다양한 이름을 가진 소위 “네임드” 골목들이 생겨나고 있다. 경리단길, 가로수길 등에서 파생된, 망리단길,  황리단길, 샤로수길 등등… 다양한 이름을 가진 골목길이 생겨났다.     “청년들이 만들어 낸 용산의 열정도”   그중에서 용산에는 “열정도”라는 골목이 있다. 말 그대로 열정이 가득한 길이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열정도는 2014년 12월 청년 사업가들이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인쇄소 골목에 새롭게 자리를 잡으면서 붙인 이름이다. 청년들의 독특한 개성과 아이디어로 탄생한 재미있는 가게들이 몰려있는 이곳이 바로 “열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곳곳에서, 추억을 자극하는 가게, 혹은 개화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 등등 독특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공간이 가득한 곳이다.     “독특한 가게들이 들어선 곳, 열정도”   열정도에서는 다양한 분위기의 가게를 볼 수 있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곳이 가득한 편이다. 과거의 추억을 자극하는 장소, 개화기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곳 등등… 나름의 특색을 지닌 공간들로 가득하다.   홍대나 상수동에 비해서, 규모가 작은 것이 장점이면서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곳곳에 있는 가게들을 둘러보아도 시간이 많이 소모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도심 번화가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이런 골목길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 도시 속에서 특별한 분위기를 품고 있는 골목이 공존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청년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숨 쉬는 곳, 열정도 궁금하다면 한 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 용산 열정도”   주소 :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55 (우) 04315 특징 :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