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골 입구에 위치한 숙소로 토요일 제외 2~3만대라 묵었습니다. 가운데 살짝 보이지만 고양이가 개냥이라 밤에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에스코트해주고 앵기는게 귀여운~ 온수는 잘 나오고 엘레베이터는 없으며 옛날 여관 수준이긴 합니다. 와이파이도 없는 ㅜㅜ 드라이기는 있고 티비가 브라운관은 아니라 다행인 ㅎㅎ 침구는 냄새빼곤~ 그래도 펜션이라 음식을 해먹을 수 있더군요. 펜션으로 보면 가성비가~~ 방도 직접 조절 가능해 따뜻한 편이고 발코니가 있는데 피아골이 바로 보여 풍경이 괜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