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랑 동생 숙박을 위해 묵었던 포시즌스 서울. 전체적인 총평은 한국적인 부분을 곳곳에 많이 가미했다는 것이다. 외쿡인들이 많이 좋아할듯. 여긴 로비고. 체크인은 다소 무미건조하게 진행되었다. 프리미어룸 화장실 역시 럭셔리 호텔 답게 수전 2개랑 저 욕조가 인상적이었다. 근데 이렇게 문이 열림 ㅋㅋㅋ 그리고 침실. 도자기 등이 오브제로 쓰인 게 보인다. 편한 소파도 두 개 있고 요런 기물도 참 잘 들여놓은듯 근데 원래 이런 5성급 호텔엔 웰컴 푸드 같은 거 주는데 없어서 뭐지 했다. 까먹은건가... 커피잔과 와인잔